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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석증 자가진단 방법과 예방을 위한 생활 수칙 및 영양소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.
‼️ 전정 기능 검사 (Vestibular Function Test)
이석증을 진단하거나 감별진단, 또는 전정기능 저하 정도를 확인하기 위해 사용되는 검사입니다.
1. VNG (비디오 안진 검사, Videonystagmography)
- 안진(Nystagmus)을 적외선 카메라를 이용해 정밀 분석합니다.
- 눈의 움직임을 측정하여 **전정계의 기능 상태와 병변의 위치(말초성 vs 중추성)**를 파악합니다.
- Dix-Hallpike 검사와 롤 테스트도 이 검사 안에서 함께 진행됩니다.
2. vHIT (비디오 머리충동 검사, Video Head Impulse Test)
- 머리를 빠르게 흔들면서 안구가 고정된 물체를 얼마나 정확히 따라갈 수 있는지 측정합니다.
- 반고리관의 기능을 개별적으로 평가할 수 있으며, 고주파 전정 기능 이상 여부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.
3. VEMP (전정 유발 근전위 검사)
- 음자극 또는 기계적 자극에 반응하는 전정기관의 기능, 특히 구형낭과 난형낭의 기능을 평가합니다.
- 이석의 위치와 전정기관의 민감도 이상 유무 파악에 유용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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‼️ 이석증 자가 치료 가이드
(단, 반드시 진단 후 의사 지도하에 시행하세요)
✅ 에플리(Epley) 자가 치환법 – 후반고리관형 BPPV에 적용
>>> 전제: 오른쪽 귀가 원인일 경우 예시
- 침대 가장자리에 앉아, 고개를 오른쪽으로 45도 돌립니다.
- 그 상태로 빠르게 등을 대고 누워, 고개는 돌린 채 30초간 유지합니다.
- 고개를 왼쪽으로 90도 돌려 정면을 지나 왼쪽 45도로 향하게 하고 30초간 유지합니다.
- 이어서 몸 전체를 왼쪽으로 돌려 왼쪽으로 옆으로 눕습니다 (얼굴이 바닥을 향하게) – 30초간 유지.
- 천천히 앉은 자세로 돌아옵니다.
📌 하루에 12회, 12주간 시행하며, 어지럼이 재발할 경우 시행합니다.
‼️ 이석증 예방을 위한 생활 수칙
- 수면 시
베개를 높게 사용하여머리가 뒤로 과도하게 젖혀지지 않도록합니다. - 기상 시 천천히 일어나며,
갑작스러운 머리 회전 또는 체위 변경을 피합니다. 머리를 아래로 숙이는 자세(예: 물건 줍기, 세수)도 천천히조심스럽게 진행합니다.- 정기적으로
목 근육과 전정기관 자극을 위한 가벼운 스트레칭을 실시합니다. - 충분한
수분 섭취와 규칙적인 수면 습관을 유지합니다. 심리적 스트레스를 관리하고 과도한 피로를 피합니다.- 이석증 재발 병력이 있다면 평소
균형 감각 훈련(전정 재활 운동)을 생활화합니다.
‼️ 이석증과 연관된 영양소 결핍 요인
- 비타민 D 부족
- 가장 많은 연관이 있습니다.
- 비타민 D는 칼슘 대사 및 이석 안정성에 중요한 역할을 하며, 결핍 시 이석이 잘 떨어질수 있습니다.
- 칼슘(Ca)
- 이석의 주성분이 칼슘 결정체이며, 혈중 칼슘 수치 저하 시 이석 구조가 약화될 수 있습니다.
- 마그네슘(Mg)
- 칼슘과 함께 신경 전달 안정화 및 근육 수축-이완 조절에 관여 되며, 부족 시 어지럼증 유발 가능성이 증가합니다.
- 비타민 B12
- 중추 및 말초신경 보호에 관여하는 필수 비타민으로, 부족 시 어지러움증이 유발됩니다.
- 아연(Zn)
- 내이의 대사과정과 항산화 작용에 관련되어 있으며, 세포 손상 방지에 기여합니다.
- 비타민 K
- 칼슘 흡수 및 이용 과정에 관여하여, 간접적으로 이석 유지와 관련이 있습니다.
- 항산화 물질 (비타민 C, E 등)
- 전정기관 내 산화 스트레스를 줄여 기능 유지에 도움을 줍니다.
👉 👉 정기적인 혈액 검사 및 영양 평가가 필요한 경우도 있으며, 이석증 환자 중 일부는 비타민 D 보충 요법을 통해 재발률을 낮출 수 있습니다.
⚠️ 이석증이 지속되거나 치료받지 않을 경우
- 만성화 (Chronic BPPV)
- 치료되지 않은 이석은 반고리관 내에 남아
지속적인 어지럼증을 유발하며, 만성 BPPV로 이행할 수 있습니다.
- 치료되지 않은 이석은 반고리관 내에 남아
- 보상 지연
- 전정계가 손상되면 뇌는 자동으로 균형을 재조정하지만, 이석증이 반복되면 이
보상 작용이 지연되거나 불완전하게 작동할 수 있습니다.
- 전정계가 손상되면 뇌는 자동으로 균형을 재조정하지만, 이석증이 반복되면 이
- 전정기능 저하 및 낙상 위험 증가
- 특히 고령자의 경우, 반복적인 어지럼으로 인해
보행 능력 저하 및 낙상 위험이 증가합니다.
- 특히 고령자의 경우, 반복적인 어지럼으로 인해
- 심리적 2차 질환 유발
- 만성 어지럼으로 인한
불안 장애, 공황장애, 우울증 등이 2차적으로 유발될 수 있습니다.
- 만성 어지럼으로 인한
- 전정편두통 또는 다른 중추성 어지럼 질환으로 혼동 가능
- 정확한 진단 없이 자가치료만 반복할 경우, 중요한
중추성 질환을 놓칠 수 있습니다.
- 정확한 진단 없이 자가치료만 반복할 경우, 중요한
이석증은 급성으로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. 자가진단 및 생활 속 예방 방법으로 이석증 발생에 유의 하시기 바랍니다.
이석증 증상과 종류, 그리고 치료 방법
🌀 이석증의학적으로 양성 발작성 체위성 현훈(Benign Paroxysmal Positional Vertigo, BPPV)이라고 불립니다. 이석증은 중추신경계 질환이 아닌 말초 전정계의 기계적 이상에 의한 질환으로, 비교적 예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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